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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이야기

첫 어항구매

물고기를 키우기전에 가장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항입니다.
저의 첫 물생활의 시작은 이놈으로 시작했습니다.



Klar 디아망 S-450 (45*30*32)


자반 어항이네요~ (여기서 자반이란 한+한자의 줄임말로 한자는 약30cm 입니다.)
처음엔 혜미수조로 하려고했는데 초반에 저렴하게 시작하면 중간즈음에 꼭 화를 입는다는 생각이 있어서리(?) 무난하게
브랜드있는 KLAR 누드수조를 구입하게 됬습니다. 1년 정도 사용해보면서 다른것은 다~ 좋은데
다만 아쉬운점 한가지가 있다면
수조칸막이가 세로가 아닌 가로인것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위 어항을 사게되면 뚜껑이 같이 오는데요 그것을 뚜껑겸 수조를 분리할수있는 칸막이로 사용할수있는데..  감이 오셨겠죠? 크크 그런데 막상 자반수조를 반으로 나누기엔 너무 작다는것을 알고 마음을 편히 먹기로했습니다.. 어차피 뚜껑도 필요하니까요

어항주문은 그xx쉬 에서했습니다. 51,000원에 샀는데 지금은 55,000으로 4,000원이 올랐네요..

지금 물생활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데요..
후회는없네요~

혹시 어항구매하려고하시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혹은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알려주세요~